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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자전거대여서비스] 서울시자전거따릉이, 지바이크gbike, 오바이크obike, 모바이크Mobike, ofo




자전거도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개인이 보유하지 않고, 지자체나 회사가 보유한 것을 필요할 때나 돈을 내고 탈 수 있도록 공유자전거 또는 자전거 대여서비스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소망이도 서울시자전거따릉이와 송파구자전거인 Gbike에 대한 포스팅을 전에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지바이크Gbike, 모바이크Mobike, 오포ofo와 비교해서 현재 자전거대여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비교해 보도록하겠어요!


서울시자전거따릉이는 자전거가 기어도 있고 가볍고 해서 소망이도 매일 타고 다니지만 단점은 지정된 장소에서 빌려야하고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 것이죠!

다른 공유자전거들인 지바이크Gbike, 모바이크Mobike, ofo들은 이런 단점을 없애고,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를 앱으로 검색해서 타면되고 반납도 그냥 아무데나(지정된 지역)에 세워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요...기어가 없고 무겁고 잘나가지 않는 것이지만...


자! 그럼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GO!GO!


1. 서비스지역


서비스지역이란 것은 한국전역에서 모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만의 Territory가 있어, 그지역에서만 빌리고 또 반납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지역 이외에 반납은 안되는지? 할 수도 있지만 수거비 등 조금 복잡해집니다.


  • 서울시자전거따릉이: 서울시 전역
  • 지바이크gbike     : 서울시 송파구 및 건대입구,판교, 군산, 제주       
  • 오바이크obike     : 서울 성수, 성남 판교, 인천 연수구
  • 모바이크Mobike    : 수원시
  • 오포ofo           : 부산시



2. 자전거 찾기와 반납


자전거 찾기란 현재 공유자전거를 빌려야할 때 어떻게 찾는지? 

그리고 반납할 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 서울시자전거따릉이: 

지정된 따릉이 자전거 거치대에서 빌리고 반납하기, 앱이나 관련앱을 다운 받아서 보면 따릉이 거치대가 따로 되어 있어 그곳에서 만 공유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며, 반납도 빌린 곳이 아니더라도 따릉이 자전거 거치대에로 반납해야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서울시자전거 따릉이 거치대표시가 있습니다. 




  • 지바이크gbike, 오바이크obike, 모바이크Mobike, 오포ofo :    

자전거 찾기는 GPS 기반으로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자전거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를 빌리면 되겠죠!

반납은 아무곳이나 세워두고 잠그면 됩니다. 그렇지만 되도록이면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곳에 반납해두면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데 좋고, 교통에도 방해가 없겠죠!


        


3. 이용요금


  • 서울시자전거따릉이: 정기권 1달 5,000원(1시간 기준-1시간 기준이란 매번 1시간내로 반납해야하나 하루에도 몇 번이나 타도 됨)
  • 지바이크gbike     : 10분에 200원       
  • 오바이크obike     : 예약금 29,000원(해외결제로 일정 수수료가 더 붙음), 15분당 250원으로 1시간에 1천원
  • 모바이크Mobike    : 보증금 5000원, 30분에 300원
  • 오포ofo           : 30분에 500원

이상과 같이 공유자전거, 자전거대여서비스인 5개 자전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와 다른 자전거4개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었는데요.

일단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는 가볍고 기어가 있어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리했지만, 지정된 장소에서 빌리고 반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다른 4개의 자전거는 모두 무겁고 기어가 없었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를 빌리고 아무곳에나 반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곳에나 반납함으로 인해 사회에 불편함을 끼치고 사회에 문제거리로 남을 가능성이 보이는데요...시민의식이 어떻는냐에 따라 향 후 성공여부가 결정되어질 것 같습니다.